저 이제 갑니다!
제 형편에 감히,,
그 동안 꿈에서나 가볼까 싶었던 곳으로,,,,
떠남니다
여기로......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저 날짜에 출발을 하고
14명중 4명이 제 식구들입니더어 ~ ㅎ
대구에서 평범한 직장인 저로써는 생각조차도 안햇는데요
꿈은 이루어진다!
2002년 월드컵때가 생각이나는 ㅌㅌㅌ
다른분들 댕겨 와서 사진 올려 주실때
사실 부럽지도 않았습니다
저런곳은 제가 갈곳은 아니라고만 생각했거든요
돈도 돈이고,,저렇게 장기간 휴가를 낼수가 있는 회사가 아니라서요 ㅠ
그런데 어느날 문득 결단을 하게 되엇습니다 ! 욕먹을 각오하고 ㅌㅌ
가자!! 라고 하니
울 아이들과 집사람은 대략 일주일간은 잔치집 분위기더군요 ㅎㅎ
그 동안 묵묵히 아무 말 없이 아이들 잘키우고 못난 신랑 뒷바라지 해준,,,,
마지막 사랑에게 선물을 안겨준것 같아 참 뿌듯합니다 ㅎㅎ
p.s 근데 사징기는 d750 + 24-70 + 50.8g + 삼양14 조합과
nx500 + 번들 조합이면 충분하겟죠?
광각이 수동이라 조금 그쓱하지만요 ㅠ
먼저 다녀 오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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