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10] 산책길에서본 벌개미치

예그리나포토 | 09-16 10:42 | 조회수 : 727 가 가

NIKON D810 | Aperture Priority | 200.00mm | ISO-320 | F2.8 | 1/64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5-09-13 17:14:42

NIKON D810 | Aperture Priority | 200.00mm | ISO-320 | F2.8 | 1/64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5-09-13 17:14:54

NIKON D810 | Aperture Priority | 200.00mm | ISO-320 | F2.8 | 1/64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5-09-13 17:14:33

NIKON D810 | Aperture Priority | 200.00mm | ISO-320 | F2.8 | 1/64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5-09-13 17:14:08

벌개미치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꽃밭에 들어가신 분들이 계셨는지

꽃대가 누워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일어나보려고

꽃이 머리를 드는 모습 같아서 좀 측은해 보였지만, 더 힘찬 모습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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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sang0414***

닉네임 : 독야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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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10-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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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청청
어제 저도 이 놈 비스무리 한 놈 봤는데.....쑥부쟁이로 여겨지네요 ㅎㅎㅎ
2015-09-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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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sedit2***

닉네임 : 메로빈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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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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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빈지언
살기위해 몸부림 치는 모습 같아 보여 짠합니다.ㅠㅠ
2015-09-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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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onni***

닉네임 : 서영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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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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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아인™
국화꽃비스무리한거는 이름도 다양하던데~~~저도 이름은 딱히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예그리나님~~^^
2015-09-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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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js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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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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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녹스
꽃을보니 천상의화원 지리 노고단이 생각납니다. 일상에서의 님의사진 늘 즐겁게 감상 합니다
2015-09-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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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solia***

닉네임 : [소소리아™]은호은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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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리아™]은호은별아빠
망원으로 바라보는 꽃사진 너무 좋아요
2015-09-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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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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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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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음,,,저도 일욜날 공원에서 본드한 녀석인데

누가 저렇게 벌개미치로 이름을 지었는지 ~ㅎㅎ

꽃에 비해 이름이 독특한것 같습니다 ~~^^
2015-09-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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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s1e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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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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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노말
아름다운 감성샷입니다.^^
2015-09-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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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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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다온아빠
꽃밭에 왜 들어가는 걸까요 거기 들어가지 않고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데 말이죠
아... 예그리나님이 담으셔서 이쁠수도 있군요 ㄷ ㄷ ㄷ ㄷ
쓰러져도 저렇게 힘차게 일어나는 꽃처럼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2015-09-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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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u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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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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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
근데 꽃들을 밟고 사진을 찍으면 뭐 대단한게 찍히기라도 하나요? 왜들 저렇게 만들어놨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예그리나포토님 쓰러져가는 꽃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찍으신거 같습니다. 아마 쓰러져 있는 꽃들도 오늘 하루 즐겁게
지내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2015-09-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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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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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벌개미취라고 처음 들어봅니다.
계란꽃이랑 비슷해서 큰 계란꽃인줄 알았는데,
역시 저렇게 생긴 꽃이 이뻐요.
2015-09-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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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청청™]꽃들이 비슷 비슷하게 생겨서 도저히 구분이 가지를 않습니다. ㅎㅎ;;;; 막눈이라 그런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독야청청님. 늘 좋은 시간 되십시오. ^^
2015-09-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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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메로빈지언]저도 그리봤습니다. 밟아서 쓰러졌는데 머리는 하늘을 향해 계속 가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럽고 짠했습니다.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로빈지언님.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2015-09-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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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아인]그쪽 과가 아닌가 저도 생각합니다. 가장비슷한 꽃이 별개미치라 생각해서 그리 적었는데 독야님께서는 쑥부쟁이라고 하시네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쁘기는 참 이뻣습니다. ^^

감사합니다. 서영아인아버님께서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2015-09-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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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녹스]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미녹스님. ^^

거기도 여기도 이쁜꽃들은 변함없이 이쁜가 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루미녹스님.
2015-09-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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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소소리아™]은호은별아빠]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호은별아버님.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5-09-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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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네~~~ 생긴건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이름은 개성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 꽃이 벌개미치가 확실하냐는 것이겠죠. ㅎㅎㅎ

뭐 기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라며 동네진사 변명을 해봅니다. ;;;;;;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트윈하트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2015-09-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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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노말]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두노말님. ^^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백두노말님.
2015-09-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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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아부지]되도록이면 꽃밭에 안들어 가면 좋은텐데요. 흔하디 흔한 꽃들이라 그런가 아니면 푯말이 없어서

들어가도 되는줄 알았던가? 좀 무방비한 마음으로 들어간것 같습니다. 생각이 좀 짧았겠지요. 그리 생각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마음이 독할 거라 생각안하거든요. 사회가 커지다 보니 지켜야할 규범도 많고 해서

잠시 생각이 짧아졌거나 푯말이 없어서 무방비한 마음에서 들어간듯 합니다. 다음에는 안그러겠지요.

곱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다솜아버님. ^^
2015-09-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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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BangBang]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뱅뱅님. 그쪽에도 이쁜 가을 꽃들이 만개해 있을 듯 합니다. 어제 영화를 봤는데, ' 산 안드레아스' 라는 재난 영화인데

동부가 아주 쑥대밭이 되더군요. 눈에 익은 거리들이 초토화 되던데, 아마 이런것들이 인간의 파괴본능이거나

거기에 둔감해져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복잡한 사회와 푯말이 있어야 규범이 행해지고 모든것이 없으면

기본적인 도덕성이 무방비해 지는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습에서 오는 부작용 이라고 할까요. 메뉴얼이 없으면

기본적인 양심이 없어져버리는 사회현상 같습니다. 푯말 하나만 있어고 쭈뼛 쭈뼛 할텐데 말입니다. 그런것들이 없어도

주위를 살피며 자신을 더 잘 돌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런모습을 보면서 저도 그렇겠다 생각해서 쉬 뭐라할 수가 없더라구요.

고마운 말씀 넘 감사합니다. 뱅뱅님 말씀 덕분에 저도 반성 많이 해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타지에서는 첫째도 건강 둘재도 건강이라고 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2015-09-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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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mr-z]네~~~ 참 단순하게 생겼지만 자연신이 디자인을 참 잘한듯합니다. 원점이 있고 거기에 사방으로 뻣어나가는 것이

태양을 상지이하는 보입니다. 꽃도 그리 봤을까요? 그 자신도 태양과 비슷한 모양을 할려고 저리 이뿌게 생겼나 봅니다.

해바라기가 그중 으뜸이겠지요. ^^ 고마운 말씀 늘 힘이 됩니다. 지선생님. ^^ 오늘도 냥이들 등쌀에 나날이 야위여가는(?)

지선생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2015-09-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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