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을이긴 한가 봐요.

 

바람도 너무 좋고, 하늘색도 너무 좋고, 여름바다의 냄새가 아닌 가을 바다의 냄새가 나는 것도 좋네요.

 

오늘은 똑딱이 c875를 들고 다니면서 찍었는데, 

 

역시 가볍고 작은게 좋네요.

 

요즘 후지 x100s를 장터링 중인데, 정말 구하기 어렵네요.

 

한번 꽂혀서 다른 모델은 보이질 않네요.

 

겨우 찾으면 두번째 예약자가 되고,

얘기 들어보면 보통 불발이 많이 된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인기 모델이라 그런지, 첫번째 예약자와 거래가 성사가 되나 봅니다.

예전엔 장터링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이젠 힘이 드니,,,

로또를 사는걸 싫어하지만, 

이번주는 로또를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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