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너무너무 바빠서 사진을 못 찍다가
어제 간만에 점심시간 짬을 내봤습니다.
역시, 아트오식이 배경날림은 시원하군요.
간만에 본 처자가 배경날림을 갈구하는데, 당시 탐륵이만 들고 있던지라
얼마나 안타까웠던지요...ㅎㅎㅎ
아. 근데 이런 사진의 경우에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할까요??
생각 같아서는 노란 중심을 다 담고 싶은데, 그러자니 심도가 깊어지고,
지금처럼 노란 앞부분에 맞추니, 뭔가 초점이 멍텅구리 같기고 하구요...
매의 눈으로 조언 부탁드릴께요~ 굽신굽신~
ps. 내용 추가해보겠습니다.
배경날림에 너무 목말랐었나봐요.. 1.6 짜리 말고 2.0 짜리 추가해볼께요.
사실, (많은 분들처럼) 1.4 렌즈 사서 조이고 찍고 싶지 않아하는.. 뭐 그런 본전 생각 많은 초보다 보니,
2.0도 과감히(?) 조인건데, 이것도 가운데 부분을 다 못 잡네요..
더 조이는 게 좋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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