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추석들은 잘 보내셨는지요..연휴동안 찍기만 하다가 오랫만에 와보니 밀린글 보기 한참걸렸습니다. 아직 처리하지 않은 사진들이 하드에 쌓여 있으니 식량을 창고에 저장해둔 뿌듯한 느낌이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예그리나님을 기다리고 계시네요.. 좋은 소식으로 돌아오실거라 기대합니다.오늘은 추석전날 변함없는 저의 놀이터 갑천에서 담은 것들입니다. 언제 갑천에서 소재가 떨어질지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ㅎ요즘 많이 보이는 작은 꽃입니다.줄기는 이렇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분홍색이 예쁘더군요
주변 농가 울타리에서 찍은 콩종류의 꽃입니다.
약 20분뒤 이렇게 오그라 들었습니다.
예쁘지만 이름 모르는 작은 꽃과
게의 다리를 생각나게 하는 풀입니다.
거미줄에 걸린 아주작은 벌레와
몸크기가 1센티도 안되는 작은 곤충인데 무당벌레 처럼 날아다니는 녀석입니다.
집에 가려고 할때 길가 울타리 꼭대기에 사마귀가 한마리 있어서 차문 열다 말고 찰칵....


연휴끝에 어느덧 주말이 다가옵니다. ㅎㅎㅎㅎ오늘도 제 사진을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비가 오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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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걷기
[불삐]일단 제가 카메라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다는 걸 감안하시고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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