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복귀 했습니다
도착은 3일 전에 햇는데 신고가 늦엇습니다
시차적응,,,TV에서 말로만 듣던 시차가 이리 빡실줄이야
아침에 일어나면 소주 3병 먹고 일어나는듯 뻐근하더라구요
암튼 서유럽 여행
눈 호강 많이 하고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 할때는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정말 꿈 같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런 시간이 또 다시 올런지,,,,
&&&&저는 글 재주도 엄고 디테일이 많이 부족해 세세하게 설명은 못하지만
그래도 첨 하는 유럽여행이나 여행기 처럼 써 보겠습니다 ㅎ
여행 첫날입니다
프랑스 파리에 첫 발을 딛고 감격에 젖어 있을 무렵 부터 바로 시작된 여행
에펠탑 야경과 세느강 유람선 야경 투어 몇장 가져 왓습니다.
&에펠탑은 1층전망대와(식당) 2층전망대 그리고 3층 꼭대기 전망대가 있습니다
저희는 2층 전망대 예약이 되어 있엇는데
완전 ㅎㄷㄷㄷ 했던,,,110미터쯤 된다고 합니다
에펠탑 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리 야경
삼각대를 못 가지고 올라게 해서 난간에 올려 놓고 찍었습니다 ㅠ



대략 30분 정도 구경을 하고 에펠탑에서 내려와 세르강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캬 ~ 정말 야경의 절정을 이루더군요
영화에서만 보던 세느강의 야경
낭만이 쓰나미 처럼 밀려 오던 그감동,,,,
평소엔 손 한번 잘 안 잡던 결혼 13년차 부부가 저절로 끌어 안게 되던
그 감동의 야경,,,
빛이 없는 흔들리는 배에 사진으로 담기는 턱 없이 부족햇던 풍경들은
가슴에 담아 두었습니다 ㅜ
나중에 노이즈 자글한 사진은 몇장 골라 보겟습니다 ㅠㅠ




마지막 사진 에펠탑 옆에 흰 점들은 먼지 아닙니다
때마침 비둘기들이 떼빙을 했는데 찍으니 먼지처첨 ㅠ
인천에서 카타르 10시간
카타르에서 파리 7시간
17시간의 비행과 야경투어 까지 ㅍㄷㄷㄷ
진짜 넘 빡신 첫날이엿습니다
호텔에 머리를 뉘이는데,,,
세느강의 낭만은 달나라 간지 오랜지고
그대로 기절을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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