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들이 놀러왔는데 뭘하면 좋을까 하다가, 근처에 있는 농장에 사과랑 호박따러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그것보다는 큰 호박을 하나 가져와서 호박죽을 만드는 게 목적이었... 쿨럭) 어린아이들이 많이 견학오는지, 짚을 엮어서 놀이터도 만들고, 자전거 경주, 말타기 등 잘 꾸며놓은 곳이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호박과 스쿼시의 종류도 엄청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요즘에 로컬 푸드를 많이 접할 기회가 있는데, 토마토 같은 것도 색과 맛이 다양하고, 겉은 똑같은데 안이 노란 수박도 참 신기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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