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도 고양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본 녀석들만 대략 10여마리는 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매년 저희 집근처에서 새끼고양이가 3~4마리정도 보이구요
그런데도 어느정도 개체수가 유지되는 것 보면
조용한 주택가에 사는 길고양이도
삶의 고단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 고양이들이랑 친해지고 싶어도 쉽지 않네요...
멀리서라도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








^^ 저희집 마당에 고양이님이 똥테러를 해놓은걸
찍은 사진이 있는데 올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아침에 보고 사람똥인줄...
ㅍㅍㅍㅍㅍㅍㅍ
덧글 6 접기
Broken Matrix
[다솜아부지]품종묘라면 어느 분이 꼬셔서 데려가셨을지도 모르죠... 어찌 되었던 생명이 있는 그 어떤것이라도 도구화되어가는 지금의 사회가 더욱 사람을 외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015-10-16 08:47
Broken Matrix
[N조이]곧곧에 캣맘들이 놓고 가는 물그릇 사료그릇이 보이기는 하지만 개체수가 적어서인지 그리 많이씩 놓고 가는 것 같지 않습니다. ^^
2015-10-16 10:29
Broken Matrix
[mr-z]강아지는 물거같지만 고양이는 도망다니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 저희 동네에서 죽은 고양이를 본적은 없네요..
2015-10-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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