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찍은 갑천의 동식물입니다. 식물들은 스러져 가고 주로 곤충만 찍었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날은 처음 경험했습니다.
거미가 잘려진 풀의 끝에 숨어 있습니다. 잘 안보이게 생겼습니다. 본능적인 은신술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랫만에 본 실잠자리 입니다.
억새풀에 매달려 있는 풀색 노린재입니다.
처음 보는 아주 날씬한 거미입니다.
흔한 메뚜기입니다.
오늘은 흔한 것들만 올렸는데요 . 이 흔한 것들도 곧 보이지 않게 될 것 같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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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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