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200뽐뿌가 와서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하여 렌즈대신 메모리카드를 추가로 마련하고 사진 폰으로 전송할 수 있는 otg케이블이랑 배터리도 추가로 마련했더니 왠지 세로그립이 있어야 할 것 같아 세로그립도 마련을 했어요 ㄷㄷ
그런데도 렌즈 뽐뿌는 사그러들지를 않고 결국 질렀네요
망원렌즈를 지르고 보니 삼각대랑 볼헤드가 빈약해보여서 새로 마련해야할 것 같고 필터, L플레이트, 외장하드도 하나 질러야할 것 같고...ㄷㄷㄷ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를 게 계속 생깁니다;;
당분간 라면만 먹고 살 생각이었는데 물만먹고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어요
Ps. 지른 물건들 중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건 20원짜리 otg 케이블이라는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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