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50은 어느정도 미세교정으로 쓰고 있는데
810도 미세교정을 해야하는데
고해상도 바디는 집에서 어떻게 핀 잡기가 힘들군요 ㅠㅠ
진짜 810 예판때 사서 지금까지 센터를 7번 갔지만
한번도 핀에 대해서 만족한적이 없네요
캐논에서 핀 땜에 넘어왔는데 칠백이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했고
이후 바디는 만족하는게 없네요 ㅠㅠ
제가 그리 민감한것도 아닌데 그냥 대충만 맞아도 쓰겠는데
완전 틀리니.....
니콘 홈페이지에 문의글이라도 남겨봐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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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독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다솜아버님의 애로사항 정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0^_수지아바디_^0^
D800 을 사용중인데 제 경우는 소위 핀 이라 불리는 포커스의 애로사항은 모르고 사용중입니다, D800 뿐 아니라 D700 도 그랬습니다, 포커스에 대해 큰 관심을 안쓰고 한장 한장 셔터를 필름카메라 쓰던 오랜시절 습관대로 누르다 보니 한번 출사에 많아야 200 컷 보통 100 컷 미만으로 담아 옵니다, 마음같아선 D810 뿐 아니라 D4 계열도 써보고 싶지만 지금 D800 에서도 만족할 만한 사진이 나오니 소위 뽐뿌를 받지 않는답니다, 한번 포커스에 불만이 생기면 노파심이 생겨 포커스 테스트를 해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카메라가 스트레스 주는 물건이 되고 말것 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포커스 전핀 후핀에 신경쓰시지 말고 필름카메라 셔터 누르듯 신중하게 시도해 보시고 그 과정에서 만족한 사진이 나온다면 습관을 바꾸시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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