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바닷물에 빠지는 바람에 니콘으로 수리를 보냈던 카메라가 수리 불가라고 되돌려
보냈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같이 보낸 렌즈는 수리가 가능하다고 해서 카메라도 고칠수 있을거라
기대를 했었는데 안된다고 하는군요.
이런 경우 카메라는 그냥 버려야 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용도로 사용할수 있는지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카메라없이 지내고 이번달 말에 시작하는
추수감사절 세일때 하나 구입을 하던가 해야 겠습니다. 그동안 응원래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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