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5300 으로 시작해서 nx1 으로 갔다가
삼성 사업 철수니 축소니 하는거 핑계로 풀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정리하고 d750으로 주문했습니다
중고로 살려고 했는데 가격차가 얼마 나지도 않고 미개봉알아보는데 직거래로 할려다 보니 매물도 나오지 안네요
사무식이랑 탐론 35.8 vc 랑 고민 고민하다
손떨방에 무게 가벼운거에 끌려 탐론으로 주문했어요
와이프에겐 nx1 밸류팩 팔고 사면 가격이 그게 그거다 라고 얘기해놨는데
뒷일은 모르겟고 일단 질러 놨네요 ㅎㅎ
동영상은 nx1이 진짜 기가막히게 나오던데 s랜즈는 너무 무거워서 단랜즈 기다리다
사업 축소 소식에 혼자 핑계거리 만들어가며 풀프로 결국 넘어 오네요
사진은 nx1 으로 여름휴가때 찍은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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