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성능을 판단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특히 전작이나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면서 여러가지 기준이 다소 주관적이 되어버려
개인차가 생기기도하고 특히 개인마다 다른 모니터와 뷰프로그램도 판단을 흐리게하는 것같습니다
주로 니콘 프로그램인 capture nx-d로 뷰하고 간단보정을 해왔는데 여기서 저 개인의 오해가 발생했답니다
D810의 RAW파일을 이전 바디와는 다르게 해석을 하는 것인지 800이와 600 610 D4s D3s와는 뭔가 다른 느낌으로
보여지더군요
투명도라던지 선예도가 잠재적으로 희망했던 것과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적응하기도 만만찮게 느껴져왔던게 사실이구요
혹시나 해서 패스트 스톤을 다시 깔아서 뷰하니 아 하고 소리치게 되더군요
이전에 느꼈던 800시리즈의 그 투명하과 선예도가 다시 보이더군요
뷰 프로그램마다 로파일을 해석하는 알고리즘이 조금 다른가 보다 했지만 이렇게 표가 날 줄은...
암튼 그동안 개인적인 810에 대한 오해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810의 능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전에 로파일들을 현재 뷰프로그램으로 보니 제가 바랬던 느낌이 나오더군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고 다만 파일을 뷰로 보여주는 자체 해석이 다르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암튼 다시 810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서 정말 좋네요 ㅎㅎㅎㅎ
그럼 그렇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패스트스톤이 로파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대단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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