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느라 또 궂은 날씨등 핑계거리가 많아 사진을 못 찍어 답답하여어제는 날씨와 상관없이 갑천으로 나갔습니다. 요즘 새들이 보이길래 오랫만에 망원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30년 쯤된 니콘 수동 100-300줌렌즈를 들고 새를 찍어보았는데 이 렌즈는 무거운데다가 삼각대 마운트도 안달려 있어서 손각대로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 흐린날 수동 300밀리로 손각대로 새를 찍는다는 건 제 실력으로는 무리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지만 새들도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이 새들 이름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디. 접근이 어려워 크롭을 좀 많이 했습니다.
NIKON D610 | Aperture Priority | 300.00mm | ISO-400 | F8.0 | 1/6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2-05 12:48:40
NIKON D610 | Aperture Priority | 300.00mm | ISO-1000 | F5.6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2-05 10:58:02
NIKON D610 | Aperture Priority | 300.00mm | ISO-800 | F5.6 | 1/1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2-05 11:09:54
NIKON D610 | Aperture Priority | 300.00mm | ISO-800 | F5.6 | 1/1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2-05 11:10:53
오늘의 조크로 다음사진을 새사진이라 우겨봅니다. ㅎㅎㅎ
NIKON D610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5.6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2-05 13:06:46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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