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좋은건 아닌데 운이 잘 맞아서 이렇게 일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튼 각설하고 장비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하겠어서 이렇게 질문글 올립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바디의 경우 D800E 입니다.
고화소라는 장점이 있다보니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현장 스케치 촬영을 함께 하다보니,
이 고화소 바디가 어떻게보면 장점이지만 단점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현장 스케치 촬영의 경우는 특히 노이즈에 대한 압박이 없을 수가 없더군요.
현재 제가 딱 D3 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은 이거입니다.
현재 D800E 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냥 D800E 를 써야할지
(일단 저의 상황은 스튜디오 촬영이 4, 현장 스케치 4, 야외 모델촬영이 3 입니다)
아니면 D800E 를 팔고 D3 을 쓸 것인지 아니면 D3s 를 쓸 것인지, 더 높은 급을 바라볼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D750 도 살짝 생각을 하곤 있습니다.
원채 D700 을 좋게 사용했다보니 D3 시리즈의 환상까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의 결정장애를 조금 풀어주실 분 찾아요 ㅠ
회원정보
아이디 : tsumetai***
닉네임 : romantic
포인트 : 6790 점
레 벨 : 정회원(레벨 : 8)
가입일 : 2015-10-02 07:04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