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자비의 칼날' 닉네임으로 살고있는 소미톡 주민입니다.
지금은 소니 A7 씨리즈를 사용하고 있지만 2006년부터 니콘 D200을 오랫동안 사용했었습니다.
얼마전 팝코로 넘어와서 이 게시판은 처음입니다. 그런데 막상 니콘 게시판에 홍보(?)차 글을 올리려니...
예전 듬직한 D200들고 돌아다니던 시절이 생각나서 감회가 새롭군요.
디카 라이프 12년, 2015년 한 해를 마감하는 의미로
저의 생애 처음으로 온라인 개인 사진전을 오픈 하게되었습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순수한 취미로 즐겼던 사진의 기억들을 되새기며 준비한 전시입니다.
비록 눈이 휘둥그레 질만한 사진은 없지만
아마추어의 문턱을 넘지 않고 단순하고 쉬운 사진들,
편한 마음으로 깃털처럼 가볍게 즐길만한 사진들로 구성했습니다.
아무쪼록 잠시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시면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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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o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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