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200-500vr 입고도 안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걸 왜 사는건가 의구심이 드네요.
일몰, 일출 쫓아 바다 다닐 시간은 커녕
조루 찍으러 다닐 여유도 없구만 ㅜㅜ
원래 찍으려던 철새들은 렌즈 기다리다가 다 날라가버리겠고
사실 저놈만 사면 니콘 넘어오면서 그렇게 바랬던 워너비 화각 완성이긴한데...
그러던 찰나 금띠 렌즈나 한마리 더 입양을 할까 하는 생각에
문득 인물 사진용으로 85.4N을 사면 어떨까 고민!
그러나.
아..찍어줄 사람이 없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ㅜㅜ
이렇게 오늘의 뽐뿌도 사그러 듭니다.
ps. 마음이 적적해서 뻘글 남기고 가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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