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렌즈 출시될 때마다 리뷰어 선정해서 나름 리뷰를 진행하는데
참 아쉽고 안타까운 면들이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블로그 방문 숫자만 가지고 많은 홍보를 할 수 있을것이다 해서
리뷰를 맡기고 무조건 좋다식의 리뷰를 볼 때마다 이젠 짜증이 좀 나네요
어디 어디가 좋고 어디 어디가 나쁘다라는 장단점이 오가는 리뷰가 아니라
이건 뭐 무조건
너무 좋다
마운트 해봐야 안다
고가라도 써보고 판단해라......
맹목적인 좋다타령에 씬물이 납니다
탐륵를 갖다 대면서 구체적으로 짚고 넘어가면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니 판단은 유저가 하면된다는 아주 흐리멍텅한 대답으로 얼버무리고 말아버리니......
그 가격에 합당한 성능과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보다 냉철하고 유저중심적인 리뷰가 정말 보고 싶은데
전무하네요 정말
협찬리뷰의 맹점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것도 정도껏 해야지 .......파워블로거를 동원해서 맹목적인 홍보를
강요하는 니콘도 참 답답해 보이네요
아주 미세한 차이에 니콘엔 니콘이라는 프리미엄을 갖다부쳐서 유저들에게 뽐뿌질을 하는 행위에 변화가 필요한 듯 합니다
무엇보다더 이제 유저들이 선택을 함에 있어서 현명함이 필요하다고도 봅니다
뽐뿌질에 충동받기 보다는 정말 장 단점에 의거한 현명한 선택만이 유저들에게 더이상 메이저급들이 가격으로 장나치니 못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늘 본 어느 블로그에서
24-70VR의 특색없는 리뷰
일반 렌즈로 담아도 충분히 가능한 샘플사진들
원본이 아닌 보정본으로 샘플이라고 우겨대는 모습
단점에 대해 무언급-한가지 단점 이야기 하더군요 가격
단점을 언급하면 비논리적인 대응이나 감정적 대응으로 일관
초보자들은 대번에 녹아버릴 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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