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것을 매우 늦게 시작해서 사진찍은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주위사람 추천으로 캐논으로 시작하다보니 캐논만 쓰게 되었네요.

그런데 하는 일이 실내건축쪽이고 또 그 결과물을 찍어야 되는 상황이 생겨 캐논카메라(오막삼)에 광각(시그마) 찍어보니
캐논이 시그마랑 AF모듈이 100% 호환되는것도 아니라 주변부에 핀을 맞춰야 되었을경우 핀이 맞지 않는 상황도 생기고...
FF바디다보니 광각찍으니 왜곡도 크롭에 비해 좀 심하더군요~
왜곡 보정을 하니 1mm가 중요한 실내사진에서 손해보는 구간이 많아서
크롭 가운데 주변부까지 AF가 깨끗하게 나오고 광각확보가 잘 된 후지 X-T1 제품을 쓰게 되더군요 렌즈는 10-24mm...

ㅠ.,ㅠ 그런데 실내 사진을 찍다보니 노이즈가 계속 거슬리네요~

장노출이 답일까요? 아님 후레시가 답일까요?
아님 raw가 좋다는 니콘 바디에서 답을 찾아야 할까요?
빨리 현장사진을 찍고 나와야 되는 상황에서 장노출로 찍는것도 살짝 부담스럽고...
현장을 있는 그대로의 느낌으로 담고 싶어서 인위적인 광(스트로보)도 부담스럽네요. 그보다 스트로보 개초보라(아예 모른다보 보는게 맞을 정도)...
저에게는 니콘이 답인거 같은데... 니콘 바디중에 AF를 주변부 구석구석 까지 다 박히고 고감도가 수준급인 바디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렌즈도 부탁드립니다. FF기준 14~15mm 정도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