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D810 사용중입니다.

근데 왠지 느낌은 예전에 썼던 D4가 나아보이는...ㅠㅠ...

제가 아무래도 고화소 바디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풍경이나 큰 건물을 찍을때 깔끔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됩니다.

랜즈도 시그마 35.4a 면 어느정도는 받쳐줄꺼라 생각되는데 막상 사진을 찍어놓으면 이전 D700이랑 비슷하거나 D4로 찍은것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제가 빛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것 같아서 질문올립니다.

보통 풍경사진을 찍을때 ND필터나 CPL필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반 MCUV를 사용할때와 CPL필터를 사용할때 낮에 광량이 풍부한 상황에서 사진의 디테일이나 퀠리티를 표현하는게 다르겠죠??

집에 어딘가에 CPL필터가 있을텐데...한번 찾아서 물려봐야겠네요...

ND필터는 초보인 제게는 아직 어렵고....

CPL필터로 우선 시작해 봐야겠네요^^

아.....제 궁금증은 CPL필터와 ND필터를 쓸때의 사진에대한 차이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CPL이 편광이고.....ND의 경우엔..?????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