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경에 있는 장강이 한눈에 보여서 상쾌한 열강루 라는 곳 입니다.
2층 부터 5층까지 약 12m 에 달하는 정화하서양도(郑和下西洋图) 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세로)
명나라 초기 주변국에 정화라는 인물을 보내 조공 촉구와 세를 과시 하기 위한 대 항해를 묘사한 그림입니다.
이름과 같이 서쪽으로 항해를 했는데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를 지나 아라비아까지 항해를 했다고....



2. 사자산에 있는 강남지역(양쯔강 남쪽) 4대 명루(名楼)로 꼽히는 장소입니다.
명태조 주원장의 8만 농민군이 사자산에서 진우량의 40만 대군에게 승리를 하면서
명나라 건국의 기틀을 다진 곳으로 건국 초기 사자산에 누각 건설을 명했다고 합니다.
재정 상황과 성벽 축조등의 문제로 터만 존재 하다 남경시에서 2001년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 하었다고 합니다..


3. 중국 기술로 68년 개통한 장강(양자강)을 횡단하는 복선 복층 구조의 다리 입니다. 약6.7km 로 지금 기준으로는 길지 않지만 당시기술로는 대단했었는지 아직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장강을 가로질러 북경과 상해를 철도로 이어주는 중요한 다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