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렌즈를 새로 구입할까 VS 텔레컨버터를 구입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 인기 많은 200-500을 마운트 해보고 저에게 기동성이 너무 떨어짐을 느끼고
텔레컨버터 구입으로 결정했습니다.
남댐센터에 센서청소도 할겸 근처 로드샵에서 텔레컨버터를 구입했습니다.
(기다리던 페이가 입금됐거든요 ㅎㅎ)
정확한 명칭은 Nikon AF-S TELECONVERTER TC-20E ii 입니다.
iii까지 나왔는데, 제가 쓰는 70-200은 vr1이라 ii로 결정했습니다.
ii는 중고가 20만원 중반대, iii는 중고가 40만원 이상
집에오는 길에 찍어본 샷입니다.
NIKON D4 | Manual | 400.00mm | ISO-280 | F5.6 | 1/80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3-29 15:26:24
jpg 리사이즈
NIKON D4 | Manual | 400.00mm | ISO-280 | F5.6 | 1/80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3-29 15:26:24
원본 100% 크랍
물리적으로 컨버터를 끼우면 2스탑 어두워 집니다.
렌즈의 최대 밝기는
F2.8 ---> F5.6 변경됩니다.
화질저하 있습니다.
화질보다는 기동성에 더 가치를 뒀기때문에 저에겐 감당할만한 수준입니다.
400mm에서 핸드블러가 더 신경쓰입니다 -_-
페스티벌에서 써 보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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