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아내의 외출을 틈타서 이곳 저곳 다니면서 실컷 사진을 찍었습니다.
차타고 움직인 시간 빼면 약 5시간 정도 사진을 찍었는데 집에서 보니 약 300컷 정도 찍었더군요.
평소보다 두세배정도로 많은 양이라 보정하고 리사이즈하는데 시간이 꽤 들었습니만
괜히 배가부른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진의 수준이야 늘 그거지만...
사진찍는 것도 은근히 체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유유자적하며 찍는 다는 건 환상인듯.....
여러분은 한번 외출하시면 몇컷정도 찍으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어떠신가요? 사진찍느라 체력이 바닥나서 힘들기도 하신가요? ㅎㅎㅎㅎ
그래도 사진찍는 다는 것은 그 자체가 즐거운일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사진생활들 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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