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대나무 축제라 시끌벅적 합니다.

작년 대나무 축제때 외지 상인들로 하여금 바가지 요금 불친절 비 위생등등.

또 높은 가격의 입장료 등등.. 많은 쓴 소리를 듣고

올해는 많은게 바뀌어서 개최를 하였더군요

좀더 간단하고 저렴하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체험이라던가.

죽녹원 입장료 외 주차요금이라던가 다른 입장료는 전혀 없습니다.

솔직히.. 볼것이 많다기 보단 (볼거리를 생각하시고 오시면 실망 하십니다)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쉰다..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오시는게 좋습니다.

축제때마다  한쪽에 여러 꽃이나 과일 채소 등등을 심어 놓는데 올해도 만들어 뒀길레 한번 들려봤습니다.

바로 눈 앞에 먹음직 스럽게 열린 손만 뻗으면 .. 많은 분들이 보면서 탄식과 안타까움을 표현 하시지만

드시면 안됩니다 ..

뒷편으론 포도, 오렌지, 한라봉, 딸기, 등등이 있습니다 만 그건 찍지 못했네요.

내일 다시 가서 ..

★ ®로켓단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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