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D4s로 바뀌고 나서 좀처럼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전에 쓰던 D3나 D610 사진이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하고, 얼마전에 입양보낸 캐논 1DS Mark II가 그리워 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농속에 처박혀있던 구형 50.4 (일본산 초기형 모델)을 마운트해서 찍어 봤는데, 그나마 발색의 느낌이나 보케의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D4s에 마운트 하니까 AF는 그야말로 광속을 넘어서서 렌즈가 부셔질듯이 돌아갑니다.^^
쨍하고 날카로운 요즘 렌즈들과는 다른 느낌이 나서 자주 마운트 할 것 같습니다. (야외 원거리 색수차는 정말 치명적이긴 합니다)
NIKON D4S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1.4 | 1/125s | +0.33 EV | Spot | Auto WB | 2016-05-07 15:49:48
NIKON D4S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1.4 | 1/3200s | +0.33 EV | Spot | Auto WB | 2016-05-07 17:15:32
NIKON D4S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1.4 | 1/1000s | +0.33 EV | Spot | Auto WB | 2016-05-07 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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