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 유일한(?) 취미가 카메라 들고 다니기....입니다. ^^;;
휴일이면 별 일이 없어도 카메라는 들고 다니죠..
그러다가 눈에 들어오는 게 있으면 셔터도 가끔 누르면서요....ㅎㅎㅎ
그나마 이게 있어서 뜨거운 이국 깡촌에서도 별 지루함 없이 지내고 있네요.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200 | F5.6 | 1/80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2-14 16:31:08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F2.8 | 1/200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04-17 17:34:06
아이들이 귀여워서 렌즈를 들이댔는데,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이 곳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바이크는 대단히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특히 대중교통이 덜 발달한 시골은 어쩌면 유일한 가족의 종합 교통수단인거죠.
저렇게 타고 가다가 비가 내리면 그 비는 고스란히 몸으로 받아내기도 하고요..
헬멧은... 단속은 합니다만, 비싸서 식구들 수 대로 준비하는게 쉽진 않은 모양입니다.
시내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본 풍경인데요.....
큰 아들, 아빠, 작은 아들, 엄마.....
그리고 막내까지.....다섯식구가 한 차(?)에 타고 가더라구요...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했지만 워낙 자주보는 풍경이라......
★ 오브제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4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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