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에서 팝코로 이주한지 일년이 되었군요.

DSLR을 처음 산지도 일년이 조금 넘어서 저의 디지털 사진생활은 거의 팝코와 함께 한 것이 되었습니다.

허접한 사진들을 용기를 내어 올리다 보니 나름 재미가 들려서

매주말 사진을 찍어서 니콘톡에 올리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물론 니톡방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 덕분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 야유회 사진찍느라 제 사진을 못 찍었더니 계속 뭔가 허전합니다.

  톡방에 올린 사진이 없어서인가 봅니다.

아  어느새 팝코에 중독되었나 봅니다.  ㅎㅎㅎㅎ

  여러분 덕분에 사진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이나마 사진도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군요.

  딱 일년이 되었는데 올릴 만한 사진이 없어서 두서없이 써봣습니다.

  니콘톡방여러분 모두 행복한 사진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