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 장터에 올렸는데 올리자 마자 서울 분께서 구매하신다는군요
그 동안 좋은 사진많이 뽑아줬는데....
광각이 쩜사가 주는 사진의 묘미는 참 좋았습니다
등산을 자주 하는 터라 24mm로 버티기에는 역부족이더군요
사무식이 이자식의 빈자리를 채워주려니 하고 24-120으로 갈아타보렵니다
전에 24-70N을 팔아버린 것이 ...계륵은 역시 계륵이네요 없으니 생각이 나고....ㅎㅎ
등산엔 F4라 해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같습니다 120mm의 망원과 함께 자연을 더 풍요롭게 담을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이자식 안녕~~
통화를 했는데 구매자 분 참 좋으신 분같아요....
전 렌즈 거래 모두 서울 분과 하게 되는데 모두 좋은 분들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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