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타기종에 관심을 별로 안가져왔는데....이번에 오두막 포가 나온다니 살짝
관심이 가긴 하네요
니콘과 캐논의 경쟁이 치열하면 할수록 유저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그 성능도 개선이 되어
유저들이 보다 좋은 이미지를 추구하는데 참 좋은 원동력인 것같습니다
혹자들은 마치 브랜드자체가 자기 자존심인양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운운하며 논쟁도 벌이곤 하지만
그저 그런 부류들이 있구나 하고 웃고 넘깁니다
세상은 넓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으니까.....ㅎㅎ
암튼 캐논의 카메라 릴리즈 방침은 참 뚜렷해서 좋네요
니콘은 하극상도 마다않고 마구잡이로 업그레이를 해오는데
캐논의 정책은 분명하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캐논 카메라로도 한 번 찍어볼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만.....
조금전에 캐논 플래그쉽 RAW 파일 몇개 다운 받아서 만져보니 니콘이랑 별 차이 없더군요
어차피 제가 원하는 대로 만지면 둘다 별 차이가 없으니 굳이 니콘이냐 캐논이냐 할 필요가 사라지네요 ㅎㅎㅎ
이유야 어떻든 신제품 릴리스하는 시점에 뜰든 분위기는 많은 사람들을 또 설레게 하는 모양입니다 ~~~

오막포 기다려 오신 분들 달릴 준비들 하시겠네예 ㅎㅎㅎ


SLR 리뷰 1dx mark 2 raw 파일을 저의 스날로 보정한 사진입니다
니콘이나 캐논이나 그 넘이 그 넘이네예 저에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