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팝코에 들어왔더니 자게는 뭔일이 있었는지 시끌시끌하네요.
인터넷도 사회의 일부라 다른 의견이 상충하다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나 봅니다.
그나저나
긴 휴가 끝에 현업에 복귀하니 적응하는데 시간도 좀 걸리고, 출장으로 자리를 한동안 비웠더니 일도 손에 잘 안 잡히네요.
북유럽에 2주 정도 있다가 한국에 오니, 확실히 우리나라가 참 바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각자 나름의 여유라는게 있을테지만,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너무나도 바쁜 것 같아보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쳇바퀴 돌 듯 비슷한 일상의 반복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라도 쉬면서 약간의 일탈(?)을 즐겼어야 했는데 이번 주말은 집안 일때매 못 쉬어서 더 그런것 같네요.
니콘톡 회원분들은 각자만의 어떤 삶의 여유를 갖고 계신가요?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여행 이후로 카메라 잡기가 쉽지 않네요.
북유럽여행에서 담아온 정말 허접한 스냅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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