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s와의 만남이 2년이 만 2년이 되었네요
그것을 기념이라도 하듯이 고무그립이 마구 너덜너덜 떨어지네요
그렇게 많이 굴리지도 않았건만 어찌 이리 쉽게 떨어져 나가는지 ...그것도 플래그쉽이란 것이
이렇게 떨어져 나가면 향후 무상이 끝난후 2년이 지나면 돈이 제법 들어가겠더군요
접착제 형편없는 것을 쓰는지 딱 2년......
낼 서면에 가서 싹 갈아야겠습니다....
810은 벌써 떨어지는 것은 플래그 쉽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 ㅎㅎㅎ
이 놈은 내년까지 기다렸다가 무상 끝나기 한 달 전에 싹 갈아주어야겠습니다
디포스 딱 한 달 전이네요..........
장비 욕심만 마구 부리는 제자신을 늘 탓하면서도 그것을 극복못하는 꼴이 참.....ㅠ
이제 그 욕심보다는 인생을 담아내는 사진에 욕심을 부려보고 싶은데 맘만 늘 앞서고
허구 헌 날 사람 없는 공원이나 습지와 산만 돌아다니니.....이 또한 답답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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