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DSLR을 사고 나서 자동촛점을 사용하다보니 촛점이 잘 안맞는 것 같아서 한두번 핀교정을 했는데도
여전히 후핀이었습니다.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대부분의 사진을 수동촛점으로 찍어왔었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휴가를 내어 제 렌즈를 몽땅 들고(그래봐야 AF-S는 24-85뿐입니다. ㅎㅎ)
센터에 가서 핀교정을 맡겼더니 그동안 과는 다르게 사장님이 바디자체가 후핀이 많이 나는 바디였다고 하시더군요...ㄷㄷㄷ
그리고 중고로 산 구형 80-200 촛점링이 겉도는 것을 수리도 했습니다.
테스트 해보니 그동안 항상 후핀이 많이 나던것이 거의 잡혔네요...
드디어 핀교정을 제대로 한것 같아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그런데 왜 지난번 핀교정때는 잡지 못햇는지가 미스터리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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