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810으로 촬영한 결과물의 화질 관련하여 고수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원래 오막삼을 사용했었는데 오막삼에서는 보질 못했던 현상이 니콘 D810 결과물에서 보입니다.
촬영한 사진을 크롭하여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이처럼 피사체의 경계선에 뿌옇게 잔상 같은 것이 남습니다.
이게 핀이 안 맞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니콘 카메라에서는 피사체의 경계 부분마다 이렇게 뿌옇네 잔상이 남는건지 궁금합니다.
렌즈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게, 2470N 으로 찍은 사진도, 70200N으로 찍은 사진도 결과는 모두 경계선에 뿌옇게 잔상이 남습니다.
이건 오막삼으로 찍은 사진을 확대한 것인데, 오막삼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이런 현상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게 니콘 카메라에서만 생기는 현상인건가요?
니콘 오래 사용하신 분들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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