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만족스런 결과물을 안겨주었던 70-200을 내놓았습니다
림즈 후드랑 같이 미니 대포의 외관을 자랑하던 렌즈였는데 ㅎㅎㅎ
대포랑 고민하다 일단 70-200부터 내놓게 되었습니다
주로 200미리 구간만 쓰게 되는 터라 중복을 피하기도 하고 할부도 좀 갚아버리려고 ㅎㅎ
대포를 내놓고 이 놈을 유지할까 고민하던 차에 메세지가 날아와서 전화 했더니
ㅊㅈ분이 받으시더군요 ㄷㄷ
이제 하나 하나씩 정리하고 꼭 필요한 렌즈만 남기려 맘을 먹어보는 중입니다
허리디스크라 무거운 것이 자꾸 부담으로 다가오는군요
대포도 곧 내보내지 않겠나 싶습니다.........
팔은 문제 없는데 허리가 문제가 되니.......ㅠ
장터 신뢰도 쌓느라 요즘 망사에서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ㄷㄷㄷ
이런 빛을 보여주는 이유로 아직은 대포에 미련을 더 가지게 되는군요......허리통증은 보너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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