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D40을 만져봤는데, 화질이 10년전 바디라고 하기엔 너무 좋아요. 심지어 고감도에서도 노이즈 심하지 않아서 1600을 써도 무방하더라구요.
현재 펜탁스 K-3이 쓰는데, 스냅용으로 쓰기엔 3200정도가 한계인 것 같아요.
그런데 K-3이는 K-1나오기 전 플래그쉽바디로 크롭 끝판왕으로 노이즈가 적다고 평가받던 바디인데 말이죠. 출시도 8년 가량 차이나는데... d40이 유독 특이한 건가요? 아님 니콘의 노이즈 억제가 좋은 건가요?
만약 니콘의 고감도 노이즈 발생이 좋은 것이면 니콘으로 갈까 고민중이예요.
덧글 8 접기
추수의계절
d40 이 특이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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