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친구저는 7200에 16-80을 물리고 750에 20미리를 물려서 동유럽 갔었는데
괜히 투바디 가져왔다고 후회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생각보다 초광각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었고 환산 70미리 이상 필요한 경우는 생각보다 많더군요.
초광각은 유럽에 흔한 대규모 성당 전체를 찍어야 할 때나 필요한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크롭에 16-80이나 플프에 24-120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다음 여행에 그렇게 가져가거나.. 거기에 작은 단렌즈 하나 정도 추가해 갈 생각입니다.
이상 초보의 경험담이었습니다.2017-01-18 11:28
바람친구[★Bum.K★]아.. 저는 24-70n이나 탐론 24-70은 써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행'에는 24-120이 거의 만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3번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음 여행에(여행지가 어디든) 750에 24-120만 물려 가고...
추가로 리코 GR 정도 더 가져가려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2017-01-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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