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정 프로그램으로서, 포토샵은 이름이 주는 명성과 역사는 대단합니다.
많은 분들이 포토샵을 이용하고, 좀더 저렴한 라이트룸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포토샵은 버전업이 될때마다, 놀라운 기능들이 탑재되고, 포토샵을 지원하는
수많은 플러그인들이 그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dobe 사의 가격정책으로 인하여, 지속적인 지출이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지않은 사람들이 어둠의 경로를 찾아 헤메이기도 하지만,
저는 오래전부터, 소프트웨어는 사서 써야 한다는 주의를 갖고 있어서,
Adobe의 정책은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됩니다. CS6 버전 까지는
구입을 했지만, 그후 버전은 좋은 기능들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갈수가 없습니다.
취미로 하는데, 지속적인 지출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러던중에, Affinity Photo 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 그들에 대한 소개의 글을 보겠습니다.
Professional photo editing and design software
Affinity is a next-generation suite of award-winning software for creative professionals, comprising Affinity Designer and Affinity Photo, with Affinity Publisher coming soon.
Affinity Designer, winner of an Apple Design Award in 2015, and Affinity Photo, named Best Imaging Software by the 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in 2016, were a result of the vision of the development team at Serif’s headquarters in Nottingham, UK.
Created from the ground up, with the emphasis on speed, power, accuracy and lack of bloat, Affinity Designer and Affinity Photo received a stream of glowing reviews from Mac users around the world, before being launched for Windows users too.
Their creation marked a change of focus for Serif which, since 1987, had grown a reputation for quality and reliability based on the award-winning Plus range of software for PC – low-cost alternatives to high-end publishing and graphics packages, putting professional effects and demanding publishing tasks within the reach of PC users around the world.
Now the winner of over 200 awards internationally and with more than 6.5 million customers worldwide, Serif has around 90 employees.
현재 이프로그램은, 맥 과 윈도우 버전이
모두 출시되었으며, 저렴한 $49.99 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시작화면입니다. 저는 윈도우 버전을 사용중이고, 현재 1.5 버전까지 나왔습니다.
상당히 우수한 부분도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제가 사용중인 CS6 버전에 비해서
매끄럽지 않은 부분들? 세련되지 못한 모습들이 보이지만, 포토샵보다 괜찮은 구석도
꽤 보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사용중에 버그도 관찰되었습니다.(계속 사용이 불가능한 )
좀더 버전업이 되어야 하고, 그래야 안정화 될텐데, 아직은 모든것이 저렴한 가격때문에 용서됩니다.
아직은 성장기에 있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포토샵 플러그인이 설치되고,
새로나온 카메라 바디의 RAW 도 지원함으로 인해서, 단순히 포토샵 활용을 위한
PSD 변환 프로그램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사용법은, 포토샵과 거의 유사하며, 하지만, 다른점들이 다소 존재하기 때문에,
포토샵에서 요구하는 각종 개념들을 이해하고 있어야,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을겁니다.
현재, Affinity 사이트를 들어가면, 포럼이 개설되어 있고, 각종 문제에 대해서
사용자들이 합심해서 해결할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당연히 개발자에게
질문을 보낼수도 있습니다.
좀더 좋아지길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은 포토샵이 특별한 문제도 안보이고,
사용하기에도 더 원활하고 손이 더 갑니다.
아직 Affinity 사에서 한글을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고 있어서, 그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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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사용중 발생했던 Affinity Photo 가 얼어버리는 증상은, 아마도 공인인증 프로그램들 때문인듯 싶습니다.
프로그램 변경/제거를 활용하여, 공인인증 프로그램들을 모두 지웠더니,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하비홀릭[INSOLMAE]포토샵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징은 링크따라 가보세요. 어떤 기능을 구현함에 있어서, 차이점이 있는데, 포토샵의 불편한점을 개선한 부분도 있고
, 기능 활용에 있어서, 섬세한 부분은 포토샵에 못 미치는 부분도 있지만,
신생 업체임에도 향후 상당히 위협적인 회사로 거듭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폰트 활용에 있어서 버그가 보입니다. 제 PC의 문제인지, affinity photo 의 문제 인진 모르지만
기본적인 사진보정에는 별문제 없습니다. 라이트룸은 캡춰원프로와 비교 하셔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라이트룸보다 한수위라 생각됩니다. 2017-03-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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