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이리저리 힘들때 올코에 뒤통수 맞고 올림접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카메라가 좋아서 계속 쓰고 있다가 결국 엠원막투 어제부로 팔았네요.
여행용으로는 이만한 카메라가 또 찾기 힘들다지만 결국 올코의 실제 유저들을 홀대하는 마켓팅에 미래가 안보이기도하고해서
파나 제품만 남기고 다 처분해버렸네요.
끝판왕 a9으로 가볼까 싶지만 소코의 협잡질은 업체 최강이라 (올코는 걍 병신) 정이 안가고 당분간 캐논에서 놀아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참 데미지가 은근 있나봅니다. 그렇게 빠져살던 커뮤니티인데 가끔 눈팅이나 하고 글 쓸 의욕이 잘 안돌아오네요.
그래도 고향같은 곳이라서 근황 한번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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