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브랜드 기웃기웃 거리는 중입니다.
e-m5 mark 1 은 몇년전 단기여행때 잠시 써봤던 기억은 있습니다.
일단 크고 비싼 카메라가 아닌 연식이 좀 있더라도 작고 싼(!!) 카메라 위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후지는 색감은 좋은데 크고, 결정적으로 비싸서 좀 아쉽고
소니(크롭)는 가격도 많이 비싸졌고, 아무래도 APS-C라 렌즈도 크고 요즘은 지원도 없고

결국 다시 마포인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인데요.
마포 GM1 번들킷을 들였는데 이걸 메인으로 쓰긴 무리더라구요 ㅎㅎㅎ (예상했지만)
그래서 조만간 쓸만한 바디를 하나 들일까 생각하는데요.
파나소닉이라면 GX9 이 떠오르고요. 올림푸스는 e-m5 mark2가 떠오르네요.
파나는 최신 바디인데 싼편이라 좋구요.
올림은 년식은 있지만 디자인과 방진방적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중고가가 착하더라구요.

어찌되었건 영상보단 아이들 사진 위주인지라 어떨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