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토욜 올림강좌 - 세번째

| 09-26 08:35 | 조회수 : 623

* 히스토 그램의 활용하기---

날씨가 좋은날 야외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나서 이미지를 봅니다. LCD를 통해서 보지만 날씨가 좋으면 거의 무용지물이 됩니다. 아무리 가리고 어둠으로 피해도 확인이 여간 쉽지가 않지요~
액정의 너무 작거나, 햇볕의 강함으로 인하여 결과물을 판단하기 어려울때는 histogram을 보면서 판단하시는 것이 그나마 판별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쨍하고 밝은날에는 액정이 야외에서 그닥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때  이럴때 히스토그램이 어느정도 판단의 기준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죠.

이미지를 띄운 상태에서 메뉴로 들어가서(기종마다 다름) 히스토 그램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그래프가 나오져~ 이게 바로 히스토 그램입니다.  히스토 그램은 왼쪽이 검정색이며, 가운데가 회색, 그리고 오른쪽이 흰색입니다.  어제 올렸던 글을 상기해 보세요. 카메라의 AF는 중심을 기준으로 회색을 기준으로 노출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래프의 모양이 어떤 상태가 사진의 질감, 노출등이 적절하게 된것인지를 히스토그램을 통해 대략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자! 그럼 판별법은 그래프를 볼 때, 왼족이 그래프에서 아래에서 끝까지 다 나오면 노출부족이 되는 것이고, 오른쪽의 흰색부분이 아래부터 끝까지 보이면 노출이 오버가 되며 하얀구름등의 질감이 거의 없는 사진이 되는 것입니다. 그냥  하얗게~~하얗게~~
즉 이미지의 하얀 색중에 가장 하얀 부분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반대쪽은 당연히 검정색의 현재 상태이구요.  그러니까 이미지로 봤을때 아주 하얗게 오버된 상태인지, 아님 반대로 아주 까맣게 오버가 되어서 결국 그 부분엔 질감이 거의 없거나, 노출이 오버, 부족으로 전체적인 사진의 상태가 좋지 못한 사진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프로그램에서 아무리 살리려 해도 도저히 살릴수 없는 그리고 결국 인화했을때는 더 문제가 되는, 즉 모니터랑 실제 인화랑 극명한 차이가 나는 사진의 결과물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결말, 이런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 카메라 사용자 메뉴얼을 숙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진을 찍어가면서 자신의 나름대로의 사진촬영법을 익혀 가심이 옳을 것으로 여김니다.

** 여그까지가 제가 올림이에서 배운것을 나름 정리한 것이구요. 이밖에도 좋은 정보가 많은데 제 머리가 한계를 느껴서 더이상은 기억을 못합니다. 그리고 이 글중에 수정이 필요한 사항은 정확하게 리플을 다셔서 공유토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추어라 전문적이지 못함을 이해하시고...,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면 안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신 분들의 적절한 도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

접기 덧글 6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