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온라인상의 사이버 연기자가 탄생했다.
6개월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탄생된 조아(JOA)는 169cm의 키에 48kg의 몸무게를 지닌 여성 연기자. 조아는 미국 CWTV 드라마 ‘슈퍼내츄럴’(Supernatural)의 특수효과와 3D게임을 개발하는 디엔앨프, 영화 ‘얼굴없는 미녀’와 ‘화려한 휴가’의 전체적인 CG를 담당한 비박스가 공동 제작했다.
그동안 국내 영화에서 어려운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등장했던 사이버 배우가 있긴 했지만 완벽한 사람의 모습을 한 신인 사이버 연기자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이버 가수로는 지난 1998년에 만들어진 1호 가수 ‘아담’을 비롯해 최근에는 사이아트가 등장한 바 있다.
조아의 3D를 담당한 디엔앨프로덕션은 “국내외 최고의 영상 팀이 만들었다”며 “해외에서의 활동을 염두에 둬 서양과 동양의 이미지를 적절히 조화해서 제작했다”고 전했다.
조아는 앞으로 게임과 2~3분 길이의 동영상 제작물을 통해 실사에 가까운 3D화면으로 만날 수 있다.
이사람 저사람 짜집기한 형태인거 같네요. 그런게 옷이 유가타 틱한게 좀 그렇군요. 여러분은 사이버 연기자에대해 어케 생각하시나요.
요즘 CG를 많이 삽입하고 있는 태왕사신기에 투입? ㅋㅋㅋ
회원정보
아이디 : asahain
닉네임 : 토짱(Dash!)
포인트 : 98410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7-02-27 00:22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