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눈이 엄청나게 왔습니다. 이런 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월요일이 걱정되기까지 하던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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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게 하루 사이에 눈이 싹 녹아버렸네요.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약간의 눈이 있었는데(지금은 오후 4시경). 이건...
언제 눈이 그렇게 펑펑 내렸냐는 듯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정말 신기한게 많은.. 벤쿠버네요.
사진은 집안 부엌 창문에서 찍어서 유리에 비친 잔상이 보이네요 ^^;
★ 카로스님의 팝코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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