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그냥 파노라마 연습한번 해본것 입니다. 공원가기전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혼자 방황을 ^^;


아래 사진들은 스탠리파크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들이 많이 흔들려서 샤픈을 좀더 줬습니다.(보통은 기본 한방..)
수동 모드 M 으로 찍으려니 생각보다 많이 어둡고, 그렇다고 플래쉬를 켜면 전구의 불빛이 사라지고 고감도는 그냥 기록하겠다는 생각이면 편하겠지만
그건 또 아니니...
그나마 장면 모드중 야경모드가 사진이 잘 나오더군요. 문제는 셔터 스피드 표시가 안되서, 얼마나 홀드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공원이 이뻐서 눈은 즐거웠으나, 사진으로 담기 어려워 내공의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1월까지 한동안 계속 행사를 한다고 하니(벤쿠버 소방관들이 기부 목적으로 행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내서 사진 연습할 겸 구경도 할겸 가봐야겠습니다. 게을러서 잘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 아래 사진중에 염장사진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찍을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이런....











* 사진은 찍으면 찍을 수록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조금 익숙해졌다 싶으면 새로운 환경이 나타나서, 좌절을 맛보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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