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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오랫만에 이슬이로 박은 첫 사진...

| 03-10 18:58 | 조회수 : 614 가 가

댓글보기 19

E-3 | Aperture Priority | 100.00mm | ISO-250 | F6.3 | 1/160s | +0.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8-03-09 17:07:04

물론 쳣 슛팅은 아니구요...
어제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에 바람쐬러 갔다가 아내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한참동안 아내와 아이 사진만 찍었더니.. 아내가 마지막에 찍어준 달랑 2장입니다.. ㅋㅋ
그나마 볼만(?)해서... ㅋㅋ 어제 백로랑 청동오리 봤는데... 거리상 넘 멀더군요.. 아무래도 500mm 이상 밝은 렌즈가 있어야 할 듯 싶더군요.. 에효~~
그래서 급 포기하고.. ㅠㅠ

요새 올림당 포스팅이 좀 뜸한데..
열분들 사진 꼼차두지 마시고 포스팅좀 해주세요.. 어서요~~!!

★ 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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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푸하하하하하 ㅋㅋㅋ
사진 정말 자연스럽고 잘찍으셨네여~~
울아빠님보다 훨씬 나으신듯~

ㄴ(- ㅡ)ㄱ ==33=3===333
2008-03-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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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nginme

닉네임 :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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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09-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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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푸하하하하... 추천 한방 들어갑니다~~~
어부인과 함께 외출해서 좋은 시간이셨겠네요..
2008-03-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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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ap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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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10-0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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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º곰돌군
세상 그 누구보다~~ 뭐 그 부분인 느낌
2008-03-1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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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arsanova

닉네임 : 니컴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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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11-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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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컴내컴
울아빠님보다 훨씬 나으신듯~

ㄴ(- ㅡ)ㄱ ==33=3===333 (2)

나우나님 리플 따라하다가.. 저는 제 명에 못 살 것 같은 불안감이 ;;
2008-03-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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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아실랑가요?? 제 아내랑 전 사진모임에서 만나서 \"얄라리 뽕따~\"를 햇습니다.. ㅋㅋ
2008-03-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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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울아빠님/ 얄라리 뽕따 가 뭔가요??.....
사모님도 사진에 조예가 깊으셨군요~~~
2008-03-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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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나우나님/ 그거요?? 그거... 그거 모르세요?? ㅋㅋ
2008-03-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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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그나저나 울아빠님의 패션감각은 참 세련되고 심플하십니다...^^
전 거의 동네이장스타일 ㄷㄷㄷ
2008-03-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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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징....??? @.@#$%&*
2008-03-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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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nginme

닉네임 :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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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06-09-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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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근데 궁금한데..
첫번째 사진.. 컨셉인가요? 아니면 실제상황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3-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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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나우나님/ 그거 있잖아요.. 아심서 자꾸 물으신 미워합니다.. ㅋㅋ
그리고 옷이야 머~ 제가 철이 들나서 애들스런 옷을 좋아하니다... 저거 셌또, 풀팩으로 지난 금욜밤 방방에서질렀습니다...
오만 8천원에.. 청바지+자켓+긴팔티셔츠+반팔 셔츠 3장... 전~ 옷은 절대로 정가 40%이상에선 안삽니다... 그건 미친짓이라고 생각해서... ㅋㅋ 오히려 20대 때는 지금봐도 어른들이 입던 옷을 입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사회적 연륜을 의류로 포장하느라... ㅋㅋ
2008-03-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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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엉? 에스더님// 저거 실제 상황입니다... 둘째 녀석이 몽딩이로 거길(?)... 그때 찍힌 거죠.. 원래는 아래사진을 찍으려고 준비중이었는데..
ㅋㅋ
2008-03-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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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님/ 뭔지는 정말 모르는거고...일단 패슈~[쪽지로 살짝~ㅋㅋ]
58천원에 풀셋이면 정말 저렴하게 구입하신거네요....^^
패션감각이 돋보이십니다
저도 30대전후에는 제법 멋부리고 다녔었는데......흑;
그당시에 주위에서 저보고...... 농촌제비라고 했습니다...쿨럭;;
2008-03-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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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고향이 그리워지는겁니다......응?

ㄴ(- ㅡ)ㄱ ==33=3===333
2008-03-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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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농촌제비요?? 휘리릭~~ 꿍... ㅋㅋㅋ 어찌 그런 표현도....
양복도 보통 10만원 이내로 입습니다... 그래도 남는게 옷 값입니다... 그러니...
2008-03-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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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나님/ 그나저나 몸은 좀 어떠신게고? 출근이나 이런건 어케 정리가 되고 계신가요???
2008-03-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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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울아빠님/ 계속 물리치료를 받고는 있는데.....차도가 더딥니다
한창 치료받아야할 시점에 안좋은 일이 터져서 치료시기를 놓친건 아닌지;;;;;
생각보다 오래가네요......ㅜㅜ
회사에서도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조그은 난감해하는데 완치도 안된상태라
출근은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뭐....사무실소속이면 출근해도 되지만 이건 뭐 쌩노가다중에서도 상노가다라서
아차하면 더 악화될것같아서 회사의 출근종용(?)을 일언지하에 불식시켜버렸습니다~ㅋㅋ
2008-03-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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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나우나님/ 잘 하셧어요... 건강이 최우선이란말 전 정말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 어릴적 다친 것 때문에 인생이 휘둘려 버린 사람이라서... ㅠㅠ 건강을 챙기시고 모든일은 그 다음입니다..
차라리 죽고싶다는 \"소망\"을 가져본 사람들은 \"건강이 최고,최선\"이란걸 뼈저리게 느낀답니다...
몸 관리부터 하세요.. 병원보다 본인이 건강은 가장 잘 안답니다... 병원에서 도움만 받으시고...
2008-03-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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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3-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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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셨죠... 엎어졌을때 쉬어가라고...
저도 이제와서 후회가 됩니다...
무거운물건을 많이 다루다가 팔의 근육에 무리가 가서 4~5년 고생하였는데..
지금에와서 다시 무리를 하다보니 전보다 더 팔이 아프더군요...
부랴부랴 병원을 가보니 엘보가 오기직전이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할에 한번씩 꼬박꼬박 치료를 열심히 받고있죠.. 조금은 좋아져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무리하지않고 보름정도 치료를 받아야만 될것이라고 하니...
덕분에 울마눌께서 힘든것은 같이 하자고하네요...ㅎㅎㅎ
2008-03-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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