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에혀 피곤이 몰려 옵니다
전라 남도 광양의 매화축제에서 순천민속마을과 여수 앞바다를거쳐
다시 경상남도 거제로 향했습니다
거제도에 당도 하니 외도를 보지 않고는 발길이 떨어 지지 않아 결국 외도까지..
흘흘흘 하지만 좋은 사진 많이 건져 왔기에 기쁨니다
그럼 제가 들린곳에서 찍은 사진들중 몇몇과 외도 사진 올려 드립니다

요놈이 여수 앞바다에서 찍은 갈매기 입니다... 갈매기군은 부산에서 찍어 주고 싶었지만... 여수에서 찍고 말았군요...

여수를 출발해 도착한곳은 거제도 위는 거제도의 해금강에서 찍은 사자 바위 입니다 ㅋㅋ 십자굴도 들어 갔다 왔눈데

십자굴 진입로 쪽입니다.. 웅웅 쿵쿵 배가 바위에 부디쳐 몸을 가눌수 없었지만 그래도 작품하나 건져 보겠다는 생각에
뱃전에 드러 누워봤습니다...ㅋㅋ

결국 건져낸 사진 2장 십자굴에서 하늘을 보면 십자가 보인다는데 진입로쪽은 안막혀 있더군요.. 구라쟁이 뱃사공..ㅋㅋ

해금강을 돌아 보고 드디어 외도로 진입 했습니다...

한가지 의문인 것은 외도 입구에는 장승이 아닌 남근상이 떡 하니 서 있더군요.. 당당하게..ㅡ,.ㅡ;;

진입로 부터 사진을 계속 찍었으나 다올리지 못하는 불초 소생을 용서 하소서... 귀차니즘이..ㅋㅋ 이곳이 바로
올림푸스 파르테논 신전을 본따 재작중인 비너스 가든??(안내책자에 그렇게 적혀 있었음..ㅋㅋ)

비너스 가든을 지나 원형계단을 오르면 당도 하는 외도 찻집인데 이름이 ???? 기억이 안나요...캬~ㅡ0ㅡ

찾집건물이 계단을 따라 빙 둘러 싸고 있구 경치가 죽여 줬습니다..ㅋㅋ

찻집에서 돌아 나와 보이는 천국의 계단 전경 입니다...이곳을 돌아 나오면 예배당이 한곳나옵니다 거기가

이곳입니다 겨울연가에서 지우 히메와 욘사마 께서 예배드리는 모습이 잠쉬 나온다는데..ㅋㅋ

이곳은 해상공원 창설자 분께서 머물고 계셨다는 곳이랍니다
외도를 돌아 보고 또다시 선착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중에
정상을 바라보다 그냥 찍어 보았습니다.ㅋㅋ

이곳이 많이 낯이 익어 생각해 봤더니
포카리 스웨트 광고와 함께 트라스트 광고에 나오던곳과 닮았더군요.. 무릎붙잡고 한컷..
이상 이번주말 출사기를 마쳐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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