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을 이용하면서 두가지 문제점을 겪고 있습니다.

첫째는 렌즈캡 문제...
이게 너무 잘 벗겨집니다.
어개에 카메라 메고 다니다보면 렌즈캡이 벗겨지고 옷에 렌즈부가 살짝 부딫히는 일이 잦습니다.
다행히 렌즈에 크게 기스가 생기진 않았는데 너무 신경쓰입니다.
그래서 항상 케이스에 담아서 휴대합니다.
케이스에 담지 않고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면... 가방안에서 렌즈캡이 벗겨지겠죠....
이 잘 벗겨지는 렌즈캡 문제에 대해 유저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십니가?

둘째는 렌즈문제.
렌즈가 아무래도 일반 디카보다는 좀 크죠.
가능하면 필터를 끼워서 보호하고 싶은데, 필터장착이 불가능하네요.

해변이나 먼지가 좀 나는 곳에서 촬영하고 나면 렌즈걱정이 좀 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이 두 문제는 560 뿐 아니라 그 후속기종들도 대부분 겪는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560 혹은 그 후속기 유저분들은 위 두 문제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잇습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