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진을 좋아 합니다.
이유는 노출을 좀 만져줘야 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꽃은 빛을 받고 주변은 어둡게 전개되는 경우 노출을 -로 많이 주어야 하고
꽃도 빛을 받고 있고 배경도 밝은 경우는 그대로 촬영하거나 살짝 -로...
배경은 밝고 그늘에 있는 꽃의 경우 노출을 + 해야 적정 사진이 나온다는...
측광 설정으로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만 내가 원하는 노출을 만들어 내주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촬영정보의 제일 오른쪽이 노출 보정 값입니다. 보시면 0.0,-1.0,+0.7등... 아주 다양하죠?^^
그래서 인물의 경우도 햇빛 맑은 날 더 어렵다는 얘기들을 하는것 같습니다.
방향을 잘못 잡으면 인물이 눈이 부셔서 얼굴을 찡그리고 말이죠...
꽃은 스스로 방향을 움직일 수 없으니 노출로 부드럽게 다뤄줘야 겠죠..
^^
70-300mm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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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7 접기
탈퇴한 회원
ㅋㅋㅋ 그쵸그쵸.. 정성이 담뿍 담긴 사진... 아무래도 보정은 필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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