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인근에 위치한 노동 동굴입니다.
저 때가 겨울이었는데..
여름에 가기에 딱인듯합니다..
입구.
유명한 동굴이 아닙니다. 그래서 조촐한 입구가.. ^^
예전에 광산이었다고 합니다.
들어가면 한참을 걸어들어갑니다.
폭풍이 오기전 고요함이랄까요?
지금부턴.. 쭉~~~ 내려갑니다. 끝없이....
석순인지.. 석주인질 모르겠습니다.
위에 매달려 있던 건데.. 누군가 잘라갔네요...;
석회질이 고드름처럼 쌓이고 쌓이면 요렇게 됩니다.
사진이 흔들려서 축소 시켰습니다...
아까완 다른 길입니다.
쭉~ 내려갔다가.. 다시 쭉~ 올라옵니다...
저기로 나가셔도 됩니다...ㅋㅋ
더 많은 사진이 있지만.. 태반이 흔들렸네요..
추리고 추리다보니 알맹이는 다 빠진 것 같습니다..
경사가 심하긴 하지만.. 관광객이 적어서 느긋하게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
★ 곤 ~＆님의 팝코 앨범 ★
https://photo.popco.net/1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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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7 접기
탈퇴한 회원
저런곳에 저렇게 철제 사다리를 설치하신분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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