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은 10여년동안 한 동호회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인데
서로 알게 모르게 마음은 있었으나 인연이 닿지 못했었다가
정식으로 연애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백년가약을 하시게 되었단;;; 뭐 그런 스토리 되겠습니다. ^^
두분 늦게 만나신 만큼 더 알차게 사랑하면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늘 신랑의 이종사촌들의 태몽을 꾸어주시던 이모님께서
이번에도 태몽을 하나 꾸셨다고 '임자'를 찾고 계시는데(아들 태몽입니다)
아주버님 말씀에 따르면 혼수.. 아직 없답니다. ㅋㅋㅋㅋ
(고로, 그 꿈이 소윤이 동생 것일 가능성이 커졌단... 흑.)
E-330 + 14-54mm 노출 및 색온도 보정.
심히 피곤한 상태로 플래시 없이 찍은지라 약간의 핸드블러가 있습니다.
2008.06.22 청기와 웨딩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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